㈜코웰메디, 브랜드 모델에 배우 이경영∙임현태 발탁

임플란트 전문기업 ㈜코웰메디가 브랜드 모델에 배우 이경영과 임현태를 발탁하고 함께 제작한 광고를 TV와 라디오를 통해 송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웰메디는 지난 1994년에 치과용 임플란트를 개발한 김수홍 박사가 설립한 치과용 임플란트 전문 기업으로 과거 외국산 브랜드가 주를 이루던 국내 임플란트 시장에서 자체 기술력으로 임플란트 국산화를 성공한 바 있다.
특히 ‘치아와 가장 유사한 임플란트를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감 아래 기존 임플란트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기술력과 수명, 디자인 측면에서 뛰어난 임플란트를 생산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04년 제5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동탑산업훈장 수훈, 우수중소기업인상, 벤처기업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국내외 치과의사와 임상 전문가를 대상으로 치과용 임플란트, 골형성단백질, 시술기구 및 임상 교육을 제공 중이며, 매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는 코웰 국제 컨퍼런스를 통해 전 세계 치과의사들의 지식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에 법인을 두고 70여개국에 치과용 임플란트 및 치과 기자재를 수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유행어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이경영, 배우 임현태를 코웰메디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두 배우와 함께 더욱 많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두 모델과 함께한 광고의 TV 송출 및 신년을 맞이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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