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디 파르마, 부티크 카페 ‘옐로우 카페’ 리뉴얼 오픈
문화·생활
입력 2024-01-19 08:29:04
수정 2024-01-19 08:29:04
정의준 기자
0개

케이엘에이취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이탈리안 라이프 스타일 프래그런스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에서 운영하는 부티크 카페가 ‘옐로우 카페(YELLOW CAFE)’라는 이름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쿠아 디 파르마’는 지난해 9월 잠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부티크 카페 ‘일 키오스케또’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으며,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옐로우 카페’를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에는 2022년 건축디자인(Architectural Digest)에서 선정한 인테리어 건축가 100인에 선정된 도로테 메일리슈종(Dorothée Meilichzon)이 디자인에 참여했다.
‘옐로우 카페’는 커피 바 테이블을 운영하며 아쿠아 디 파르마 향수 노트와 비슷한 커피 노트를 가지고 있는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한 핸드 드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무스 케이크, 바닐라 타르트, 초콜렛 레이어 케이크 등 다양한 신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옐로우 카페’ 에서는 아쿠아 디 파르마의 익스클루시브 제품으로 악어가죽이 사용된 차량용 디퓨저와 오픈 프로모션으로 제품 구매 고객 한정 인그레이빙 서비스와 플라워 기프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택시요금 올라도 연말 서울 택시 이용 22%↑
- 오세훈 서울시장, ‘주말 도심 집회 안전대책회의’ 열어 대응계획 점검
- 경남도, 도내 지하차도 52곳 안전점검 실시
- 고용부 창원지청, 산불 사망 사고 관련해 중처법 위반 여부 본격 조사
- 용인시, 체납자 압류 동산 자체 공매시스템 구축 계획
- 변덕스러운 날씨에 유채꽃축제 2년 연속 불발
- 조기 대선으로 학교 학사일정도 변경 불가피
-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 만화박물관서 ‘K-콘텐츠’ 알린다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AI 사용 안 썼다’ 보증 절차 도입
- 지리산 산불, 국립공원 외곽 200m 남아…"오늘 주불 진화 최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