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농·특산물 저렴하게 구입해요"…설 선물은 '남도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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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1-22 13:47:59
수정 2024-01-22 13:47:59
김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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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가공식품·전통주류 등 380여 개 인기품목 최대 30%

[무안=김준원 기자] 전남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3일까지 기획 할인전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푸른 빛 화룡점정’이라는 주제로 설 명절 기획전을 운영하는 남도장터는 신석식품부터 가공식품, 전통 주류 등 380여 개의 설 명절 인기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있다.
단일 품목 20개 이상 대량주문 시 전체 금액의 10%를 할인하고, 소고기·삼겹살 등 20여개 인기상품에 대해서는 중복하여 할인하는 등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9일에는 서울역에서 대대적인 홍보활동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남도장터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역에서 역을 찾은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 기획전 홍보물과 장바구니 등 기념품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사진=남도장터]
김경호 남도장터 대표는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명절선물 부담을 덜어드리고, 우수한 지역 농축수산물을 실속 있게 구매하도록 준비한 이번 설 기획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 생산자의 매출 증대에도 보탬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kim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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