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블렌딩, 신제품 ‘식물단백 블랙빈’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4-01-23 08:50:01
수정 2024-01-23 08:50:01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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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건강식품 브랜드 홀블렌딩(대표 이보희)이 단백질과 비오틴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식물단백 블랙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식물단백 블랙빈’은 홀블렌딩의 단백질 쉐이크 라인인 ‘식물단백’ 중 하나로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식물단백’은 제조 특허를 출원한 완두콩과 알파 현미 조합의 단백질 쉐이크로 자연 유래 원료를 사용해 유럽 비건 인증 기관 브이라벨(V-Label)의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신제품 블랙빈에는 서리태, 흑미, 검은깨 등 노화 예방과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국내산 블랙푸드 3종이 함유됐다. 또한 한 끼 대용으로 간편 건강식을 찾는 수요를 고려해 비타민 10종과 미네랄 3종도 포함됐다.
특히 고함량의 비오틴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단백질의 흡수와 소화를 돕는 유산균, 천연 식이섬유, 곡물 발효 효소 등도 함유됐으며, 설탕 대신 혈당 지수가 낮은 천연당인 코코넛꽃 액즙을 사용해 단맛을 냈다.
이보희 홀블렌딩 대표는 “식물단백 블랙빈은 단백질과 모발, 피부 건강을 함께 챙기고 싶은 분들을 위한 올인원 단백질”이라며 “출산 후 탈모와 다이어트 고민이 있거나, 영양가 있는 식사 대용을 찾는 분들께 특히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식물단백 블랙빈’은 홀블렌딩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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