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금융소비자 보호 실무' 과정 개설
증권·금융
입력 2024-01-23 10:19:47
수정 2024-01-23 10:19:47
서청석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회사 임직원의 금융소비자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소비자 보호 실무' 집합교육 수강생을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과정은 금융소비자보호법과 관련해 금융투자회사 임직원들이 준수해야 하는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제도 및 규정 등을 단기간에 학습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과로 구성됐다.
특히,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주요 내용, 분쟁조정사례, 민원 처리 방법 등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에 필요한 관련 지식을 사례를 통해 학습함으로써 지점 영업직원 등 관련 업무 종사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3월 5일 개강을 시작으로 3월 19일까지 총 5일간 20시간 진행되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17시부터 21시30분까지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하나금융, 계열 정비 박차…자산운용도 직속으로
- 캐롯 품은 한화손보…車보험 수익성 개선 과제
- '9만전자·40만닉스'…코스피, 사상 첫 3500 돌파
- 더핑크퐁컴퍼니, '베베핀·씰룩' 일본 5대 지상파 TV 진출
- 마스턴투자운용, 상업용 부동산 분석 담은 ‘마스턴 인사이트’ 공식 런칭
- 미건라이프사이언스, 보급형 척추온열기 '리본라이트' KC인증 획득
- 나라셀라, 하반기 '온·오프 채널' 공급 물량 확대
- BNK부산은행, 추석 맞아 '부산역·진영휴게소 이동점포' 운영
-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추석 연휴 기간 사이버 보안 총력"
- BNK신용정보, 추석 맞아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