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전 직원 차량 2부제 시행…대자보 도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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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1-23 14:12:12
수정 2024-01-23 14:12:12
김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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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도보) 실천

[순천=김준원 기자] 전남 순천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자동차보다 사람 중심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전 직원 차량 2부제와 '대·자·보'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차량 2부제 시행에 따라 순천시청 전 직원은 홀수날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 짝수날에는 짝수인 차를 운행한다.
순천시는 전 직원 차량 2부제 시행과 함께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도보) 실천을 위해 주 3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무원 맞춤형 복지포인트 중 일부를 에코포인트로 배정해 1인 당 10만 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방소멸 시대에 지역이 어떻게 경쟁력을 만들어야 되는지에 대해 '2023 정원박람회' 성공으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던 순천이 이번엔 '대자보' 도시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im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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