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화재취약시설 관계기관 합동점검
전국
입력 2024-02-01 16:03:16
수정 2024-02-01 16:03:16
주남현 기자
0개
장성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참여

[장성=주남현 기자] 전남 장성군이 지난 12월 29일부터 1월 31일까지 지역 내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국적으로 노후 공동주택,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가 잇따른 데 대한 사전 방지 차원에서 추진됐다.
장성군청 재난안전과를 비롯한 시설관리부서와 장성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민간전문가 등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합동점검반은 전통시장, 버스터미널, 공동주택 등 화재에 취약한 시설 28곳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확인, 소화장비 구비 여부, 대피로 점검, 전기․가스시설 안전점검 등을 시행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후속적인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관리 책임자에게 점검 내용을 전달했다.
합동점검에 참여한 곽영호 장성부군수는 "난방․전열기기 사용이 잦은 동절기에는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영천시, 봉죽지구 외 3개 지구 지적재조사 완료
- 영천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 한국수력원자력, 미래 원전 혁신에 날개 달다. . .ʻ천사과제ʼ 최종 성과 발표
- 감포 중앙도시계획도로 30년 숙원 해결…경주시, 준공식 개최
- 포항시, 청년친화도시 조성 본격화…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포항시, 환경오염 유발하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근절 캠페인 전개
- 영천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준공식 개최
-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KINTEX)와 손잡고 ‘완벽한 개관’ 준비 박차
- 김천시 , ‘김천 감포교 신설 개통’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마무리
- 포항시, 택시 기본요금 4500원으로 인상…내년 1월 중 시행 예정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영천시, 봉죽지구 외 3개 지구 지적재조사 완료
- 2영천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 3한국수력원자력, 미래 원전 혁신에 날개 달다. . .ʻ천사과제ʼ 최종 성과 발표
- 4감포 중앙도시계획도로 30년 숙원 해결…경주시, 준공식 개최
- 5포항시, 청년친화도시 조성 본격화…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6포항시, 환경오염 유발하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근절 캠페인 전개
- 7영천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준공식 개최
- 8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KINTEX)와 손잡고 ‘완벽한 개관’ 준비 박차
- 9김천시 , ‘김천 감포교 신설 개통’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마무리
- 10포항시, 택시 기본요금 4500원으로 인상…내년 1월 중 시행 예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