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예비후보, “소상공인·자영업자·전통시장 상인들 위한 법률 제·개정할 것”
"소상공인·자영업자·전통시장 상인 기(氣) 확 살리겠다"
"안심~시지·경산 신교량으로 교통 문제 해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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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정희기자]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에서 대구 동구을 국민의힘 공천에 도전장을 낸 우성진 예비후보는 안심지역 대형 종합병원 유치 공약에 이어 안심을 위한 ‘안심’ 공약을 1일 발표했다.
우 예비후보는 먼저 민생경제 氣 살리기 차원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전통시장 상인을 위해 고금리·공과금·임대료 3중고 해소 방안을 마련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전통시장 상인의 민생경제를 옥죄는 각종 법률을 개정하거나 규제 완화 법률 제정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안심교 일대의 고질적인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해 금호강에 신교량을 건설해 버스노선 확충, 자가용 교통편의 확보를 통한 ‘다니기 좋은 안심’을 실현하고 안심과 수성구 시지, 경산 간의 교류 확대로 양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심뉴타운 일부 미개발지역의 조기 개발을 통한 안심뉴타운 활성화를 제시했다.
이어 수영장과 어린이 북카페, 영·유아 놀이방, 도서관 등을 갖춘 혁신도시 내 대구복합혁신센터의 오픈도 조기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자연 상태로 존치되어 있는 신서동 일부 지역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로 도로 건설을 통해 단절된 혁신도시의 동서 생활권을 소통시키는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소규모 영세공장이 들어선 신서동 공업지역은 지구단위계획을 세워 준공업지역 등으로 변경 후 친환경 기업과 상가가 입지토록 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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