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1인 가구를 위한 ‘모나리자 소프트 베이직’ 화장지 출시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 위생 용품 기업 ㈜모나리자가 1팩 12롤의 소용량으로 보관과 이동이 편리한 두루마리 화장지 신제품 ‘모나리자 소프트 베이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보관 장소를 옮기기 간편해, 수납 공간이 부족하고 대용량 생필품이 필요하지 않아 적은 규모로 소비하는 1인 가구 맞춤형 제품이다.
특히 천연펄프로 만들어 깨끗하고 부드러운 화장지로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피부 저자극성을 인증 받았으며, 3겹 데코 엠보싱으로 도톰하고 흡수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형광증백제와 인공향,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모나리자는 증가하는 1인 가구와 핵가족의 소비패턴에 특화된 소용량 가심비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소용량은 물론 대용량, 온라인 전용, 데코 제품 등 다양한 제품으로 세분화된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나리자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의 기업으로 각종 티슈 제품과 물티슈, 마스크, 손소독제, 항균 탈취제 등 다양한 위생 용품을 출시하며, 위생 용품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MSS그룹은 모건스탠리PE(MSPE)가 투자한 MSS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회사로 두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식중독 주의보…"식재료 내부까지 충분히 익혀 드세요"
- 고려대 의대 백신혁신센터, ‘한국형 ARPA-H’ 보건안보 분야 과제 주관기관 선정
- 폭염에 코로나까지 기승…기침·발열 있다면 의심을
- 분당서울대병원 변석수 교수, 일반인 위한 신장암 안내서 세 번째 개정판 출간
- 서울대병원 "혈액 검사로 소아 모야모야병 조기 진단 가능성"
- 인천세종병원 관상동맥우회술센터 개소
- 가수 보아,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에 1억원 기부
- "뇌졸중 치료, 유전자형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 항암 치료 표적 'MET' 유전자, 폐암 이어 위암·대장암서도 타깃 확인
- 여성 대장암 절반 이상이 ‘오른쪽’…암 발생 경로부터 달랐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작은도서관' 이전…주민문화공간으로 재탄생
- 2최훈식 장수군수, 폭염 대비 축산농가 현장 점검
- 3고창군, 인천공항행 시외버스 하루 5회 '증편 운행'
- 4김천시, ‘2025 김천김밥축제’ 참여업체 공개 모집
- 5원자력환경공단, 원자력연구원과 고준위 방폐물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 6경주시-포스코-경북도, SMR 1호기 경주유치 협약 및 원전활용 협력키로
- 7김천시, 하반기 민생경제 회복 앞당긴다
- 8영천시, 주요관광지 등 QR코드 부착으로 관광객 편의 강화
- 9이강덕 포항시장 “포항 미래 성장 이끌 핵심 현안 사업 추진에 만전 기해야"
- 10용인 기흥구 초대형 데이터센터건립...시민은 우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