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1인 가구를 위한 ‘모나리자 소프트 베이직’ 화장지 출시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 위생 용품 기업 ㈜모나리자가 1팩 12롤의 소용량으로 보관과 이동이 편리한 두루마리 화장지 신제품 ‘모나리자 소프트 베이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보관 장소를 옮기기 간편해, 수납 공간이 부족하고 대용량 생필품이 필요하지 않아 적은 규모로 소비하는 1인 가구 맞춤형 제품이다.
특히 천연펄프로 만들어 깨끗하고 부드러운 화장지로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피부 저자극성을 인증 받았으며, 3겹 데코 엠보싱으로 도톰하고 흡수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형광증백제와 인공향,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모나리자는 증가하는 1인 가구와 핵가족의 소비패턴에 특화된 소용량 가심비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소용량은 물론 대용량, 온라인 전용, 데코 제품 등 다양한 제품으로 세분화된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나리자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의 기업으로 각종 티슈 제품과 물티슈, 마스크, 손소독제, 항균 탈취제 등 다양한 위생 용품을 출시하며, 위생 용품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MSS그룹은 모건스탠리PE(MSPE)가 투자한 MSS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회사로 두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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