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전교육협회, 중대재해예방 위한 비대면 안전보건 교육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24-02-21 10:10:37
수정 2024-02-21 10:10:37
정의준 기자
0개
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는 중대재해처벌법 전면시행에 발맞춰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교육을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부 지정 안전보건교육기관인 대한안전교육협회는 법정 의무교육인 근로자 정기교육, 관리감독자 교육 및 신규채용자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산업 다각화에 맞춰 업종별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전문 강사진과 함께 협회의 축적된 노하우를 적용해 구성한 교육 과정을 통해 업종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관리감독자 교육과 안전보건관리 책임자교육에 대한 비대면 실시간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 등 교육 대상자들의 편의성을 높인 새로운 방식의 교육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집체 교육에 비해 시간과 장소 선택이 자유로운 비대면 실시간 교육의 특성상 앞으로 현장의 관심과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법정 교육은 물론 현장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설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안전교육협회에 대한 정보와 국내∙외 안전교육·안전 솔루션·안전체험관 구축 사업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