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믹, 흙 온열 매트리스 ‘소머드’ 론칭
문화·생활
입력 2024-02-21 13:30:39
수정 2024-02-21 13:30:39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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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침대 브랜드 소프라믹(Sof:ramic)이 새로운 흙 매트리스 ‘소머드’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소프라믹은 지난 2021년 향토기업 흙표흙침대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로 기존의 전통적인 건강침대의 원적외선 효과와 따뜻함은 그대로 전하하면서도 부드러운 쿠션감을 느낄 수 있는 상판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소머드’ 매트리스는 기존 제품의 보료보다 푹신하며, 국내산 황토로 만든 볼을 사용해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원적외선과 온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매트리스 옆면에 있는 온도조절기로 온도 조절을 할 수 있고 Q사이즈 이상은 사용자에 따라 원하는 온도로 설정할 수 있는 분리 난방도 가능하다. 매트리스 내부에는 무자계 테프론 열선을 사용해 열전도율을 높였으며, 고온에도 안전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매트리스 사용 시 생길 수 있는 변형과 꺼짐을 최소화해 오랫동안 변함없이 사용할 수 있는 폼케이스공법을 사용해 만들어졌으며, 영유아도 사용할 수 있는 오코텍스 1등급 소재 사용 및 고품격의 내장재를 사용했다.
업체 관계자는 "소머드는 매트리스가 필요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며 "흙침대의 온열 기능과 푹신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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