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임앤컴퍼니, 레이디가구 ’멜로 데이베드’ 출시

㈜오하임앤컴퍼니에서 운영하는 레이디가구가 ‘멜로 데이베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멜로 데이베드’는 멜로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으로 안전성이 강점인 저상형 침대이다. 멜로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인 ‘멜로 수납침대’는 지난해 출시 이후 지금까지 약 3천 세트의 판매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멜로 데이베드’는 안전성을 중점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으로 60cm 높이의 일반 침대보다 낮은 저상형으로 제작해 쉽게 오르내릴 수 있고 낙상 위험도 줄였다. 또한 신체에 닿을 수 있는 모서리 부분을 둥근 곡선으로 제작해 다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제거했다.
특히 안전가드 일체형 제품으로 안전가드를 별도로 구매할 필요가 없으며, 친환경자재 등급표 기준 ‘E0’ 등급의 자재 사용과 국내 생산으로 제품 퀄리티도 향상시켰다. 여기에 통깔판 및 삽입식 매트리스 구조로 제작돼 성인이 침대 위를 걸어도 흔들리거나 소음이 나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다.
해당 제품은 수납공간 유무에 따라 ‘일반형’과 ‘서랍형’ 2가지 형태로 출시되었으며, 일반형은 S 와 SS 사이즈로, 서랍형은 SS 한 사이즈로 구성됐다. 취향에 따라 ‘화이트’와 ‘내추럴’ 2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으며, LED 터치형 무드등을 별도 구매해 방을 아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레이디가구 관계자는 “멜로 수납침대에 대한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멜로 데이베드’를 시리즈로 출시하게 되었다”며 “침대 높이를 낮추고 ‘E0’ 등급의 자재를 사용하는 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데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이어 “안전성을 더욱 강화한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멜로 데이베드’는 레이디가구 온라인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9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오늘의 집을 비롯한 종합몰에 출시된다. 3월 중순부터는 마포 직영점, 인천 연수점에서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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