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배우 손석구 내세운 켈리 신규 TV광고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4-02-29 09:03:38 수정 2024-02-29 09:03:38 이혜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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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슬로건 ‘더블 임팩트 라거, Kelly’를 도입한 첫 번째 광고
29일부터 TV 및 디지털 채널 통해 방영

[사진=하이트진로]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하이트진로는 켈리의 TV 광고 <더블 임팩트> 편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 이후 국내 맥주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한 켈리는 새로운 슬로건을 도입한 첫 광고를 시작으로 ‘더블 임팩트 라거’ 콘셉트의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더블 숙성 공법으로 만든 두 가지 맛을 전달하고자 슬로건을 ‘더블 임팩트 라거’로 정해 강조했다. ‘부드러운 첫 맛에 한 번, 강렬한 끝 맛에 두 번’의 메시지는 더블 숙성 공법을 통해 찾은 최적의 라거 맛을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한다는 입장이다.


광고에서 켈리는 두 번 강렬하게 터진다. 이후 켈리를 마시는 모델 손석구 주위로 부드러운 거품이 한 번, 강렬한 탄산이 한 번 터지는 장면이 다이내믹하게 연출된다. 손석구가 강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면 켈리 병 뒤로 두 번 터지는 거품과 탄산이 나오고 “더블 임팩트 라거, Kelly” 슬로건과 함께 광고는 마무리된다.


신규 광고는 TV 및 디지털 채널을 통해 29일부터 방영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강조하기 위해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대비되는 비주얼을 강화하였다”라며, “새로운 슬로건 소개와 함께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켈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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