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남열 해맞이서 ‘2030 인구 10만’ 도약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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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6-01-02 17:01:00
수정 2026-01-02 17:01:00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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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여 명과 신년 맞이…"고흥의 금빛 새벽, 미래 전략산업으로 희망의 결실 맺을 것"
2일 고흥군에 따르면 전날 새벽 ‘고흥의 금빛 새벽, 2026 모두의 소망을 채우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2026 고흥 남열 해맞이 행사’가 8000여 명의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공영민 군수가 전한 신년 메시지였다. 공 군수는 수평선 위로 새해 첫 해가 떠오르는 순간 군민 및 관광객들과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고흥의 밝은 미래를 선포했다.
공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지금의 고흥은 큰 도약을 준비하는 새벽의 시간”이라며 고흥의 미래를 바꿀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우주·드론·스마트팜 중심의 미래 전략산업 육성 ▲교통 인프라의 획기적 확충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공 군수는 이어 “2030년 고흥 인구 10만 비전 달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군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며 “새해 첫 태양의 기운이 군민과 방문객 모두의 일상에 희망과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공 군수는 단순히 메시지 전달에 그치지 않고 행사장 곳곳을 돌며 군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년 떡국과 유자차 나눔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방문객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새해 소망 메시지 달기’ 등에 참여하며 군민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많은 인파가 몰린 만큼 직접 현장 안전 관리 상태를 점검하며 ‘사고 없는 품격 있는 행사’ 운영을 진두지휘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행사의 성공을 발판 삼아 고흥 관광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군은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을 단순한 일회성 행사 장소가 아닌 ‘사계절 체류형·참여형 관광 명소’로 육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현장을 찾은 한 관광객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보고 방문했는데 현장에서 느낀 분위기가 사진보다 훨씬 웅장했다”며 “불꽃과 함께 떠오르는 해를 보며 올해 새로운 도전을 결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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