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비교육, 굿네이버스와 MOU 체결

5-9세 전문 교육 기업 ㈜아소비교육이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와 위기 아동·청소년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연계체제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위기 아동·청소년의 발굴 및 지원과 관련된 옹호활동, 복지 사업 수행, 물품·금품 지원 등을 위해 진행됐다.
지난 2023년 서울은평경찰서와 전국 아동 실종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캠페인 및 이벤트 진행한 바 있는 ㈜아소비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공헌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서울은평경찰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서울서북아동보호전문기관에 약 2억 4천만원 상당의 도서와 물품을 기부하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김정훈 아소비교육 상무는 “지역 아동들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늘 고민했다”며 “앞으로 굿네이버스와 좋은 프로그램, 아이디어 실현으로 많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선교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 본부장은 “굿네이버스는 협력 기관을 통해 전달받은 귀한 물품, 귀금 등을 가장 투명성 있게, 가장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길을 뻗어 연결하는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아소비교육과 파트너가 돼서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파트너로 협력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소비교육은 특허 받은 교재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연령 발달에 따라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아소비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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