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평화병원·금령(주) 등 지방세 유공납세자 인증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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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3-05 10:53:35
수정 2024-03-05 10:53:35
조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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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10명 인증패 수여

[순천=조용호 기자] 전남 순천시가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앞장선 유공납세자 법인 2개 업체, 개인 10명을 선정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2024년도 순천시 지방세 유공납세자’는 ‘순천시 모범납세자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순천시에 주소 또는 본점을 둔 납세자 중 법인 5천만원, 개인 1천만원 이상 납부자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성실 납세 실적, 과거 포상 이력을 고려하여 순천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유공납세자는 진의료재단, 금령(주) 2개 법인과 개인 10명이다. 유공납세자에게는‘유공납세자’인증 명예와 함께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시금고 금리우대, 순천시 공영주차장 요금 1년간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cho554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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