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 청소년 금융교육과 진로체험 프로그램 제공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공동위원장 김철주, 이봉주)는 청소년들이 금융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실생활에서의 금융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고안된 청소년 금융교육을 금융 보험 분야 전문가 진로탐색 프로그램과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미래환경에서의 금융 분야 진로에 대해 보다 심도 있게 성찰할 수 있도록 첨단 디지털 방식의 금융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제공되는 파노라마 영상, 증강현실과 4D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금융교육 및 진로 체험 등 학생들이 금융의 역사와 보험의 필요성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게 한다.
또한 태블릿과 키오스크, 디지털 테이블 보드를 포함한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통한 팀 활동은 학생들이 금융과 보험의 기본적인 개념을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보험 관련 다양한 진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는 지난 2014년 개소 이후 금융교육의 질을 높이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지난해 문을 연 디지털 체험관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매우 인기있는 디지털 체험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교육부장관상, 금융감독원장상 등 금융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수상 실적을 가진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 프로그램은 초∙중∙고 단체 신청을 통해 체험학습 및 진로학습 참여가 가능하며, 학교로 방문하는 금융교육도 별도로 신청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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