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동구·군위군을 예비후보, ‘골목골목 뚜벅이 투어’로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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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정희기자] 우성진 동구·군위군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경선일인 7일과 8일 ‘30시간 골목골목 뚜벅이 투어’로 지지 호소에 나섰다.
우 예비후보는 평생 동료 시민 곁에서 함께 해온 후보 이미지를 적극 알리고, ‘진짜 일꾼“이라는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동구을 9개 행정동과 군위의 8개 읍·면 구석구석을 다니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우 예비후보의 골목골목 뚜벅이 투어는 ‘강행군’이다.
이른 아침부터 경선 여론조사가 끝나는 밤 10시까지 이틀간 동구와 군위의 크고 작은 네거리, 전통시장, 마을 등 골목골목에서 거리 인사 등을 통해 경선에 임하는 진정성과 경선 승리의 당위성을 알리고 있다.
또 우 예비후보는 최근 군위시장 현장에서 발표한 군위 발전 5대 공약과 1호 공약인 대형 종합병원 유치 등 동구 발전 5대 공약을 SNS와 뚜벅이 투어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우 예비후보는 대구 중·남구와 포항 남·울릉의 국민의힘 경선에서 현역 의원이 탈락한 것과 관련, 동구와 군위의 민심도 요동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우 예비후보는 “동구·군위군을 국민의힘 경선에는 5명의 후보가 경선에 나섰고, 현장에서 새 인물을 바라는 민심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우 예비후보는 “경선에서 새로운 인물과 정치를 바라는 민심을 받들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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