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회장배 발롱블랑 전국청소년골프대회’ 성료

㈜발롱블랑(대표 박정수)는 골프 유망주를 발굴하는 ‘제19회 회장배 발롱블랑 전국청소년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제19회 회장배 발롱블랑 전국청소년골프대회’는 발롱블랑이 주최하고 ㈔한국청소년골프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지난 3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간 전북 군산시 옥서면 소재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골프에 재능을 갖춘 꿈나무들을 적극 발굴하고 미래 골프 인프라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대한골프협회, 영국왕립골프협회(R&A)가 승인한 골프 규칙 및 한국청소년골프협회 경기위원회의 대회 로컬룰을 적용해 펼쳐졌다
대회는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 나누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먼저 초등부 대회는 부별1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카운트백 방식에 의해 순위를 결정짓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등부와 고등부는 부별 18홀을 거쳐 참가인원 비례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예선대회가 먼저 전개됐으며, 이어 부별 1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하고 예선 스코어 합산 순위를 가리는 본선 대회가 진행됐다.
각 부별 1~3위를 차지한 선수 18명에게는 부상 및 트로피, 상장이 수여됐으며, 부별 4~5위 선수들 역시 부상과 메달, 상장이 수여됐다. 또한 각 부별 20위에 진입한 선수들은 한국청소년골프협회 장학생 선발 포인트를 지급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스포츠 후원 활동에 앞장서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스포츠 업계와 상생하는 계기를 만들어 상호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마스크팩, 핸드크림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발롱블랑은 한국청소년골프협회, 한국주니어골프협회,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등과 협찬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골프 유망주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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