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KIMES 2024’에 단독 전시관 마련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블루앤트(대표 김성현)는 ‘KIMES(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2024’에 ‘닥플’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개원가 중심의 신규 디지털 의료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닥플은 이번 전시에서 ‘의사와 의사, 의사와 세상을 연결하는 디지털 의료 플랫폼’을 슬로건으로1차 의료기관의 진료를 간편하고 편리하게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하며, 닥플의 서비스 범위를 의사 커뮤니티에서 국내 의료산업 전반으로 본격 확장할 예정이다.
특히 블루앤트는 ‘KIMES 2024’ 전시를 통해 3월 오픈한 진료비 사전 점검 솔루션 ‘닥플Rx’, 회원 전용 원내 의약품 몰 ‘닥플몰’, 의약품 처방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닥플 인사이트’ 외에도, 올해 상반기 내 오픈 예정인 온·오프라인 통합 진료 서비스 ‘닥플 진료실’ 등 의료 정보 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의료 서비스를 다수 소개할 예정이며, 해당 서비스들을 행사 현장에서 시연을 통해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KIMES 2024’ 전시 참가를 기념해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총 4일간 전시 현장에서 닥플에 가입한 신규 의사 회원 대상으로 닥플 캐시 제공, 설문만 이벤트, ‘닥플Rx’ 현장 결제 할인 혜택과 3개월 무료 이용 더블 혜택 등 총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현 블루앤트 대표는 “이번 KIMES 2024 전시를 통해 닥플의 혁신적인 디지털 의료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동시에 다양한 환경에서 고민하는 병·의원들, 의사와 함께 성장하는 No.1 디지털 의료 플랫폼 ‘닥플’로 나아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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