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두 가지 맛 한 번에 맛보는 홈런볼 2MIX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03-19 08:57:31
수정 2024-03-19 08:57:31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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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소금우유를 함께 담은 스페셜 에디션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36만 개 한정으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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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해태제과는 초코와 소금우유 두 가지 맛을 반반 섞은 ‘홈런볼 2MIX’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36만 개만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특히 소금우유가 홈런볼과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홈런볼 2MIX는 고객들에게 가심비를 선사하기 위한 해태의 고민에서 탄생했다. 지난 1년간 여러 연구를 거쳐 한 생산 라인에서 두 가지 맛을 동시에 만드는 설비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해태제과는 밝혔다. 통상, 하나의 라인에서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생산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출시 이래 최초로 선보이는 단짠 MIX 조합과 함께 1등 비스킷 홈런볼의 새로운 변신은 현재 진행형”이라며,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홈런볼은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새로운 맛으로 찾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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