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스지콜렉션 ‘2024 F/W 컬렉션’에 뉴 i7 전시

경제·산업 입력 2024-03-21 11:19:05 수정 2024-03-21 11:19:05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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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여성 의류 브랜드 미스지콜렉션의 2024 FW 컬렉션에 BMW 뉴 i7이 전시돼 있다. [사진=BMW 코리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BMW 코리아는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미스지콜렉션의 ‘2024 F/W 컬렉션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하이엔드 여성 의류 브랜드 미스지콜렉션(MISS GEE COLLECTION)이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개최한 2024 F/W 컬렉션은 새벽 숲; Misty Forest’라는 테마를 주제로 열린 패션쇼다.

 

BMW 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BMW의 럭셔리 플래그십 순수전기 세단인 뉴 i7을 전시하는 동시에 정상급 럭셔리 세단인 뉴 7시리즈와 M 전용 초고성능 전기화 SAV인 뉴 XM을 각각 10대씩 의전 차량으로 제공해 관람객에게 럭셔리한 관람 경험을 제공했다.

 

디자이너 지춘희를 비롯해 배우 김성령과 차예련, 한지혜 등 유명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들이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들을 탑승해 함께 자리를 빛냈다.

 

BMW i77시리즈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로 7시리즈만의 고급스러운 승차감과 순수전기 모델 특유의 정숙성이 조화를 이룬 친환경 플래그십 세단이다. 7시리즈는 압도적인 존재감에 고급스러운 감성과 독보적인 디지털 경험을 더한 차별화된 최고급 세단이다.

 

두 모델에는 천장에서 펼쳐져 내려오는 329 비율 31.3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기반의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BMW 시어터 스크린’, 차체의 기울어짐을 능동적으로 제어해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등이 탑재돼 새로운 차원의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BMW XMM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합산 최고출력 653마력을 발휘하는 초고성능 SAV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4.3초에 불과하며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 인증 기준 62km를 순수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더불어 뒷좌석은 고품격 소재와 화려한 디자인, 넉넉한 공간감을 자랑하는 M 전용 라운지로 구성되어 탑승객에게 높은 수준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BMW 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문화 행사 및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BMW 특유의 고급스러운 감성과 첨단 디지털 경험 등을 많은 고객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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