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디자인플라자 10주년…체험 행사 ‘풍성’
경제·산업
입력 2024-03-22 17:41:18
수정 2024-03-22 17:41:18
김효진 기자
0개
서울디자인재단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개관 10주년을 맞아 주말(24일)까지 풍성한 체험행사를 진행합니다.
DDP의 숨은 이야기와 공간을 볼 수 있는 스페셜 투어 ‘DDP 낮과 밤’ 행사가 주·야간 운영됩니다. 주간에는 DDP의 건축적 의미와 일대 역사를 탐험하는 투어가 진행되고, 야간에는 불 꺼진 DDP의 공간을 탐색하는 투어와 함께 잔디마당에서 별과 달을 관측하는 프로그램(DDP에 뜬 달과 별)을 진행합니다.
디자인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추첨해 가져갈 수 있는 ‘천원의 행복’ 이벤트가 열리고, 21일부터 한달간 디자인마켓 입구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특별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DDP 10주년을 기념하는 대형 생일 케이크와 접시, 스푼 등으로 꾸며진 ‘빅어처 조형물(미니어쳐 상대개념)’은 SNS용 기념촬영을 위한 배경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DDP 방문 ‘인증샷’ 명소인 동굴계단에는 레드카펫도 장식됩니다.
이외에 온라인에서는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국내 유명디자이너들이 제작한 한정판 NFT 총 1,000개를 무료로 배포합니다. /hyojean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