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대구북구을 국회의원 후보, 22대 총선 후보 등록. . .재선 도전 본격화
22일 오전 대구 북구선관위 찾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대구 북구을 공식 후보자 등록 마쳐
- 김승수 의원 “대구 경북을 가장 잘 아는 적임자, 집권 여당의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 대구 강북·칠곡 100년 미래 바꿀 것”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 북구을 선거구 재선에 도전하는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을)이 22일 오전 대구시 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들어갈 채비를 마쳤다.
대구 북구을 현역 국회의원인 김승수 의원은 만23세에 행정고시(제32회)를 합격한 이후 주영한국대사관 참사관(행정관), 대통령 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행정자치부 창조정부기획관,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등을 거쳐 제21대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며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국회 등원 이후에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윤석열 후보 중앙선대위 정부혁신정책 추진본부장 등 중책을 맡고 각종 의정활동 평가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3선 같은 초선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한편 김승수 의원은 재선에 도전하며 ‘대구 강북·칠곡 명품도시 완성’을 위한 6대 공약으로 ▲활력이 샘솟는 공항 프론트 경제도시 ▲힐링과 레저가 어우러진 수변관광도시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 주거도시 ▲삶의 질이 풍족한 고품격 문화도시 ▲아이키우기 좋은 일류 교육도시 ▲건강 걱정 없는 웰니스 의료도시 완성을 발표한 바 있다.
후보 등록을 마친 김승수 의원은 “앞으로의 4년은 대구 칠곡·강북 지역 발전 성패에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통합신공항 건설, 농업기술원 이전 등 초대형 미래전략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경험과 능력이 모두 검증된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승수 의원은 이어 “청렴, 성실, 탁월한 능력까지 삼박자를 갖춘 김승수가 주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대구 강북·칠곡을 일류 명품도시이자 대구 발전의 핵심축으로 발돋움시킬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집권 여당의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 대구 강북·칠곡의 더 큰 발전을 확실히 이뤄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천시, 민·관·군 협력…"지역 정착형 일자리 모델 구축"
- 김보라 안성시장 '화성-안성 고속도로 본격 추진'
- 오산시, 자치법규 이해도 높여 '행정신뢰 강화'
- 의정부시, ‘세계청년혁신포럼 2025’…글로벌 청년혁신 허브 선언
- 인천교통공사, 장애인콜택시 사고 예방 장치 시범 적용
- 경기도, 양주서 ‘장애인 기회소득’ 특별전 개최
- 인천 연수구, 공동주택 관리 책임자 법정 교육
- 인천 미추홀구, 교육·경찰·지역사회 연계 학교폭력 대응 강화
- 경기도, 기후테크 3대 비전 발표…“경기북부에 클러스터 조성”
- 인천 ‘중봉터널’ 민간투자 제3자 공모…2032년 개통 목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천시, 민·관·군 협력…"지역 정착형 일자리 모델 구축"
- 2김보라 안성시장 '화성-안성 고속도로 본격 추진'
- 3오산시, 자치법규 이해도 높여 '행정신뢰 강화'
- 4의정부시, ‘세계청년혁신포럼 2025’…글로벌 청년혁신 허브 선언
- 5'낙동강 오염' 영풍 석포제련소 장형진 고문 형사고발 사건 수사 개시
- 6인천교통공사, 장애인콜택시 사고 예방 장치 시범 적용
- 7경기도, 양주서 ‘장애인 기회소득’ 특별전 개최
- 8인천 연수구, 공동주택 관리 책임자 법정 교육
- 9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디자인으로 사회 변화 대응
- 10펩트론, 1개월 지속형 제1호 의약품 '루프원' 첫 출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