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분양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공급되는 역세권 입지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가 분양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9만9,168㎡ 규모로 주차대수는 법정 대비 193% 총 838대로 조성될 예정이다.
DL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센터는 차량 통행이 용이하고 원활한 출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해 기업 편의와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최고 5.7m의 높은 층고 설계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한 업무 중 휴식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휴게데크를 비롯해 별도의 휴게공간인 테라스, 옥상정원 등 기업의 경쟁력과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 등도 적용될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안양국제유통단지와 안양IT단지 등이 밀집해 있는 금정 비즈니스타운과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돼 있어 직주근접 입지를 자랑하며, LS일렉트릭, LS글로벌, LS엠트론 등 다수의 LS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효성 안양공장과 효성기술원, 효성 중공업연구소, GS파워 안양사업소,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본원 등 기업과 기관이 위치해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특히 지하철 1, 4호선과 2028년 개통 예정인 GTX-C노선이 지나는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수월하며, 향후 동탄~인덕원선 호계역(예정)도 이용이 가능해 의왕시, 수원시, 동탄신도시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여기에 안양시를 중심으로 군포시와 과천시를 오가는 흥안대로, 안양시에서부터 의왕시와 수원시를 잇는 경수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 과천봉담도시화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한편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과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위치하며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