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앞두고…달고나 뽑기, 감자과자로 재탄생
경제·산업
입력 2024-04-01 11:27:10
수정 2024-04-01 11:27:1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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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넷플릭스 컬래버 '오징어게임 구운감자 슬림' 출시
"달고나 크기 구운감자에 다섯가지 뽑기 모양 새겨"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해태제과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속 달고나 게임을 과자로 현실화한 ‘오징어 게임 구운감자 슬림’을 출시한다. ‘오징어 게임 구운감자 슬림’은 올해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공개를 앞두고 선보이는 구운감자 오징어 게임 에디션이다.
지난 오징어게임 시즌1 속 ‘달고나 뽑기 게임’을 재현했다고 해태제과는 전했다. 설탕 달고나가 아닌 감자를 얇게 구워내고 그 위에 뽑기 모양을 새겼다는 설명이다.
한 봉지 안에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다섯 가지 모양이 새겨진 감자칩이 구성돼 있다.
이 모양들이 점선으로 표시돼 있어, ‘달고나 게임’처럼 모양대로 잘라내 볼 수 있다고 해태제과는 설명했다.
첫 컬래버를 기념해 패키지에도 오징어 게임의 시그니처 컬러인 분홍색과 특유의 글씨체를 그대로 담았다고도 덧붙였다.
해태는 “담백한 국내산 감자에 멕시코 하바네로 고추의 매콤함을 더했다”며 “종이컵 둘레의 사이즈에 슬림한 두께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해태제과는 뽑기 게임을 완성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구운감자 스틱 1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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