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만우절 맞이 이색 이벤트
경제·산업
입력 2024-04-01 14:36:26
수정 2024-04-01 14:36:26
김서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넷마블이 만우절을 기념해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다. 세븐나이츠의 확장된 세계관 속에서, SD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것이 주 콘텐츠다.
먼저 ‘챌린저 패스 - 초고화질 챌린저 패스_TEST_최종_완료_final_찐막_last배경추가Ver.8.62’가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정해진 파티를 상대로 전투를 펼치고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챌린저 패스’를, 만우절을 기념해 장난스러운 명칭으로 재구성한 이벤트다.
해당 콘텐츠에서는 개발자들이 직접 손으로 그린 세븐나이츠 키우기 영웅들을 만나볼 수 있다. 기존 캐릭터 그래픽보다 허술하지만 귀엽고 특이한 매력이 있으며, 이 캐릭터들로 전투도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늘 하루 동안 포럼 스킨과 인게임 배너가 개발자들이 그린 세븐나이츠 키우기 영웅들로 교체되며, 공식 포럼에서는 만우절을 기념해 ‘거짓말 속 진실을 찾아라!’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소식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bodo_celeb@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아크테라, 법무법인 린과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MOU 체결
- “K푸드 성장에도 내수 발목”…CJ제일제당, 1분기 실적 ‘뚝’
- 한진칼, 경영권 분쟁 가능성 재점화…역대 최고 주가
- SK, 리밸런싱 ‘속도’…“AI·반도체 중심 재편”
- 재상폐에 펄쩍 뛴 ‘위메이드’…속내는 책임 회피?
- ‘초슬림폰’ 경쟁 본격화…삼성, 갤S25엣지 승부수
- 토허제 재지정 두달…‘과천·성남’ 신고가 속출
- ‘새벽배송 시장 개척’ 컬리, 창립 10년만 ‘첫 흑자’
- 코스맥스, 1분기 영업익 513억원…전년比 13%↑
-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에 1조원 규모 유상증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