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차세대 분쇄건조형 `이젠 음식물처리기(Ezen)` 출시

싱크홀은 차세대 분쇄건조 방식 `이젠 음식물처리기(Eze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젠 음식물처리기’는 한국물기술인증원에서 인증받은 싱크대 설치형 제품으로 음식물쓰레기를 투입하면 분쇄 후 하수구로 바로 직배출하지 않고 건조 과정을 거쳐 배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당 제품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으로부터 95.55%의 감량률을 정식 인증 받은 바 있으며, 미생물이나 필터 등 소모품 교환이 필요 없어 더욱 경제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리모콘으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조작이 가능하고 건조통도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여기에 1일 3.3L 처리 용량과 입체적 건조로 건조 성능, 병원성 미생물을 제거하는 LED UV살균 적용, 자동세척, 저전력 설계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담았다.
업체 관계자는 “‘이젠 음식물처리기’는 필수 가전제품이 된 음식물처리기를 소비자가 더욱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오랜 시간 연구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설치 및 AS도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휴렉의 70여개 전국 지점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출시 후 입주박람회를 통해 선보인 ‘이젠 음식물처리기’는 높은 사전 주문량을 보이고 있으며, 온라인 채널도 확장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싱크홀은 프리스탠드형, 설치형, 시스템형을 모두 보유한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휴렉이 100% 지분을 보유한 계열사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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