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버트, 벨기에 ‘Love2Arts Gallery’와 콜라보 특별전 개최

문화·생활 입력 2024-04-04 17:33:42 수정 2024-04-04 17:33:42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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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토르 달리作 ‘돈키호테’

글로벌 아트IP사업 및 콘텐츠 기획개발 전문회사 코버트가 벨기에 ‘Love2Arts Gallery’, 부동산 기업 센추리 21 Korea와 함께 역동적인 협력을 위한 콜라보 특별전 ‘유럽 그리고 빛’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화와 판화로 구성된 이번 ‘유럽 그리고 빛’ 특별전에는 파블로 피카소, 살바토르 달리, 호안 미로, 마르크 샤갈, 오귀스트 르누아르, 앙리 마티스, 벨기에 카렐 반 블란더렌 왕자 등 작가 총 26인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특별전의 수익 일부는 청년 자립을 돕기 위한 기부에 활용될 예정이다.


코버트의 공동 대표 이제임 아트디렉터와 유명현 CEO는 “이번 협업을 통해 세계적인 규모의 미술 문화 육성을 위한 공유비전이 드러날 것”이라며 “문화예술에 대한 열정과 헌신으로 가득한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산업군을 넘나드 는 문화예술, 비즈니스 니즈를 충족시키는 기회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센추리 21코리아와 함께 향후 세계 아트 갤러리와 미술 시장을 통합하고 예술가와 콜렉터에게 더 많은 기회 제공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버트는 오는 4월 6일 VVIP 프리뷰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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