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 미식 브랜드 ‘차오차이’, 김혜수 모델 TV 광고 론칭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가 배우 ‘김혜수’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TV광고를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차오차이는 영화, 드라마 등에서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사랑받는 김혜수 배우의 매력이 차오차이의 브랜드 콘셉트와 딱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빼어난 요리(超菜)’라는 뜻의 차오차이는 중화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도록 만든 중화 미식 브랜드다. 호화스러운 중식의 느낌을 경험할 수 있도록 두반장, 노두유, 화자오, 마자오 등 중국 현지에서 엄선한 양념과 향신료를 조합해 요리소스 11종과 바로먹는 렌지업 8종까지 19종을 출시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동파육, 고추잡채, 차오멘 등도 일상의 식재료와 간단한 조리로 5분 만에 완성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5일 론칭한 광고는 배우 김혜수가 테이블의 회전 원판을 돌려 홍콩 마파두부, 타이페이 고추잡채, 상하이 동파육, 뉴욕 차오멘 등 세계를 돌고 돌아 찾은 다채로운 중화미식을 척척 선보이는 모습을 담았다.

한편 차오차이는 TV 광고 론칭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30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영상을 시청한 후 빈칸에 들어가는 단어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차오차이 제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mohye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