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디포, 성남 시니어와 협업 ‘청춘캠퍼스 연습장’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4-04-08 08:33:52
수정 2024-04-08 08:33:52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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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사무용품 전문 유통 기업 드림디포가 ‘꿈의 창고’ 첫 프로젝트로 산성동복지회관 청춘캠퍼스 미술동아리 시니어들과 협업해 제작한 연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꿈의 창고’는 ‘하고 싶은 꿈 다해’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제품으로 제작해 가치 있게 전달하고자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로 출시된 첫 제품은 스프링노트 형태의 ‘청춘캠퍼스 연습장’으로 해뜰날, 스마일, 새싹, 후라이 등 시니어가 그린 작품에 드림디포 디자이너가 영감을 받아 편집해 A4용지 사이즈 4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특히 청춘캠퍼스 연습장 구매 시 디자이너와 시니어가 콜라보한 작품 이미지와 ‘꿈의 창고 프로젝트’ 내용이 담긴 카드가 함께 제공된다.
업체 관계자는 “시니어들의 꿈을 담아 제작된 ‘청춘캠퍼스 연습장’ 판매금의 일부는 시니어 교육 프로그램 후원 수단으로 지급된다”며 “앞으로 ‘꿈의 창고’ 프로젝트로 예술가들의 성취감 향상, 지역과 상생을 통해 ESG 실천 및 사회 공헌 활동을 하며 다양한 분들의 꿈을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디포는 오는 4월 30일까지 ‘청춘캠퍼스 연습장’ 출시 기념 커피 기프트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드림디포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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