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송이 튤립과 불꽃쇼가 눈앞에" 이월드 튤립 축제 '튤립 트래블'
경제·산업
입력 2024-04-09 10:22:51
수정 2024-04-09 10:22:5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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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29주년 기념 행사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가 개장 29주년을 맞아 새로운 슬로건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와 기념 행사를 공개했다.
우선 100만 송이 튤립이 조성된 대규모 꽃 축제 ‘튤립 트래블’이 열린다. 10여 종 다채로운 색깔의 튤립으로 구성된 ‘튤립가든’을 비롯해 ▲매직월드 ▲로맨틱힐 ▲주주팜 등 이월드 곳곳의 튤립을 포토존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매주 주말 개장시간 이월드 정문에서는 캐릭터와 댄서들의 환영 인사 ‘웰컴 이월드, 웰컴 29!’를 선보인다. 29번째, 290번째, 2900번째 입장 고객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메인공연 '라라의 29th 드림업!'은 행사 기간 내 주말마다 ‘꿈은 이뤄진다’는 메시지를 담아 고객과 소통하는 파티 형태로 진행된다.
오는 13일 토요일과 27일 토요일 20시에는 음악과 함께 즐기는 초대형 불꽃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월드의 29주년 기념 행사 및 ‘튤립 트래블’은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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