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모 자밀’과 예술가 ‘리리’, 저출산 고령화 인구문제 국제대사 위촉
문화·생활
입력 2024-04-15 11:00:07
수정 2024-04-15 11:00:07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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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모 자밀(Mo Jamil)’이 오는 6월 10일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예술가 ‘리리(Lee Lee)’와 함께 음악 작업을 위해 한국에 입국한다고 밝혔다.
‘모 자밀(Mo Jamil)’은 지난 2017년 영국의 유명 TV쇼 ‘더 보이스’에 출연해 당시 심사위원인 미국의 세계적인 팝 가수 겸 TV쇼 MC ‘제니퍼 허드슨’과 영국의 살아있는 전설 ‘톰 존슨’의 극찬과 영국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우승했다.
특히 ‘더 보이스’ 우승 후 세계적인 레코딩 레이블과 계약해 정규앨범을 발매했으며, 세계적 프로듀서 ‘윌 아이엠’ 및 팝 음악 평론가들에게 ‘모 자밀’의 보이스는 현존 세계 최고의 파워풀한 팝 소울 보이스를 가지고 있다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세계팝음악시상식 조직위원회는 “‘모 자밀’이 리리 회장이 주최‧주관하는 국제행사에 참석한다”며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저출산 고령화 인구문제’의 국제대사에 위촉한다”고 전했다.
리리(Lee Lee) 회장은 “‘대한민국의 저출산 고령화 인구문제의 국제행사 날’ 세계적인 분들을 모시고 국내‧외 대사로 위촉해 심각한 한국의 인구문제를 문화 예술공연으로 전국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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