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소프트, '2024붐업코리아'서 '多본다' 웹뷰어 시연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아라소프트(대표 강정현)가 전자책 저작도구 신기술 버전‘다(多)본다, 다(多)된다’를 시연했다고 17일 밝혔다.
아라소프트는 지난 15~16일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 ‘2024붐업코리아’에서 해당 기술을 시연했다고 전했다.
이 기술은 아라소프트가 개발한 기존 ePUB 3.0 멀티미디어 전자책 저작 기술 나모오서 외에 '다(多)본다, 다(多)된다' 등으로 표현되는 나모리더 추가 웹뷰어 신기술 버전이다.
강정현 아라소프트 대표는“‘다본다, 다된다' 나모리더 웹뷰어 신기술은 현 세계 기술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또다른 웹뷰어 기술”이라며 “나모오서와 함께 전자책 시장에서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어 수출 경쟁력을 충분히 확보했다”고 밝혔다.

아라소프트(대표 강정현)가 전자책 저작도구 신기술 버전‘다(多)본다, 다(多)된다’를 시연했다. [사진=아라소프트]
이어 “이번 시연을 통해 2030년까지 아라소프트의 연 수출 목표인 5천만 달러 수출에 큰 청신호가 켜졌다”며 “세계 전자책 제작도구 기술과 전자책 플랫폼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교두보를 완벽하게 구축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4붐업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주최로 열린 행사다. 안덕근 산업통상부장관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유정열 코트라 사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여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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