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프로덕션, '제11회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 성료
문화·생활
입력 2024-04-18 16:09:44
수정 2024-04-18 16:09:4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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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지난 14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제11회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가 7,000여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는 참가비 전액을 소외계층을 돕는데 기부하는 행사로 개개인의 작은 기부가 모여 큰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30명 이상 신청하는 단체에게 장학금을 전달받을 디딤씨앗 대상아동을 추천받아 해당 아동이 성년이 될 때까지 추천한 단체와 행복한가게가 합심해 후원하고 있다.
행복한가게 이사장인 김제오 총재는 "사회 각 분야 기업 및 개인 여러 사람들의 후원과 작은 능력의 도움으로 소외된 계층 그리고 행복을 지원받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운영한 김은진 이목프로덕션 대표는 "앞으로도 소외계층돕기 행복한가게 마라톤 행사가 대한민국에 안전하고 투명한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1회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는 행사 당일 KBS 9시 뉴스에 소개되며, 행사의 뜨거운 열기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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