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식품 ‘송표 으뜸진간장’ 리뉴얼 출시

몽고식품이 프리미엄 간장 브랜드 ‘송표'브랜드 리뉴얼을 시작으로 국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몽고식품은 1905년 경남 마산에서 시작해 올해 창립 119주년을 맞이한 간장 전문 기업으로 현재는 간장, 장류, 소스, 육수, 간편식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확대해 종합 식품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송표’는 한국 정통 발효 기술이 응축된 120년 헤리티지를 보유한 몽고간장의 대표 브랜드로 소나무처럼 변하지 않고 간장의 기본을 충실히 지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송표’ 브랜드로 첫 출시되는 리뉴얼 제품은 가장 오랫동안 맛있는 간장으로 사랑받아온 ‘송표 으뜸진간장’이다.
‘송표 으뜸진간장’은 양조간장의 함량이 높아 감칠맛과 단맛이 가장 조화롭게 어우러져 부드럽고 깊은 풍미가 특징으로 간장 계란밥의 원조 간장으로 유명하며, 찜닭, LA 갈비 등 한식 조리에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간장이다.
몽고식품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로 하여금 양조간장, 진간장, 국간장 등 제품의 유형과 맛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레이블을 변경했다”며 “’송표 으뜸진간장’ 리뉴얼 출시를 시작으로 양조간장, 진간장, 국간장 등 한식 요리에 필수적인 간장을 고루 갖춘 5종의 송표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몽고식품은 ‘송표 으뜸진간장’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몽고간장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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