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린트증류소, ‘글린트리큐르’ 출시

㈜글린트증류소(대표 이준연)는 K-주류의 한류 열풍을 선도할 ‘글린트리큐르’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밝혔다.
‘글린트리큐르’는 우리 쌀과 국내산 딸기를 첨가해 숙성시킨 K-리큐르로 남상란 전통주 명인과 함께 기획한 제품이다. 또한 독특한 패키지가 특징으로 주원료인 딸기의 붉은 색감과 향이 더해져 다양한 주류와 혼합해 칵테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K-POP 아티스트 선미가 참여해 글로벌 시장과 MZ세대 공략할 예정이며, 지난 19일 가수 혜리의 유튜브채널 ‘헬's club ep10’에 선미가 직접 출연해 첫선을 보여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튜브채널 '헬's club ep10' 캡처 [사진=㈜글린트증류소]
업체 관계자는 “가장 한국적인 좋은 원료로 제품을 출시한 만큼 국내 리큐르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품격 있는 자리부터 MZ세대 파티까지 어느 자리에나 어울리는 K-주류의 핫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글린트증류소의 리큐르는 다양한 주류 라인업 중 첫 번째 출시 제품”이라며 “브랜드 노출을 강화하면서 K-주류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아우르는 리큐르 후속 제품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린트증류소는 오는 5월 9일부터 19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며, 판매처 및 기타 프로모션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글린트증류소 인스타그램 소셜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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