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농협, 33기 주부대학 개강식 개최
문화·생활
입력 2024-04-29 10:50:07
수정 2024-04-29 10:50:07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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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서농협(조합장 장순석)이 지난 26일 ‘강서농협 주부대학’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서농협 주부대학’은 지역 주부‧조합원들에게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33기 는 ‘건강한 두뇌, 창의적 미술로 디자인하다’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창의적 힐링 디자인 부분은 한양대학교 응용미술학과(학과장 이동영)과 두뇌건강과 미술치유 부문은 선준브레인센터(대표 이경연)가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날 개강식에는 진교훈 강서구청장, 김상수 서울농협 본부장 등과 역대 강서농협 조합장, 관악농협 박준식 조합장, 강서농협 이사, 영농회장, 여성조직장 및 역대기수 회장단 등 200명 이상이 참여했다.
장순석 강서농협조합장은 “농민‧농업을 통한 영농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강서농협 주부대학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33기는 명문 대학교 및 전문기업과 협약을 맺어 의미 있게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주부대학 교육이 본래 목적인 도‧농 교류 활성화 및 지역지성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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