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힐, 창립 20주년 기념 국내 유명 셰프들과 미식 협업
문화·생활
입력 2024-04-29 17:36:21
수정 2024-04-29 17:36:21
정의준 기자
0개

외식 전문 기업 ㈜SG다인힐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국내 유명 셰프들과 함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원가든을 포함한 다인힐 브랜드와 국내 유명 셰프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차별화된 미식경험을 브랜드별 스페셜 메뉴를 통해 고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2024 다인힐 셰프 콜라보레이션’의 시작은 정통 프렌치 비스트로 ‘레스쁘아’ 임기학 셰프와 삼원가든 특실과의 만남으로 프렌치 요리와 삼원가든만의 한식 정찬이 오는 5월 1일부터 열흘간 선보인다.
삼원가든 특실은 삼원가든이 VVIP 고객 대상으로 1일 한 팀만 운영되는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삼원가든만의 한우요리와 제철음식을 베이스로 한식 정찬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외에도 유용욱바비큐연구소(유용욱 소장), 볼라레(정두원 셰프), 테이블포포(김성운 셰프), 기가스(정하완 셰프), 띠띠빵빵(막심 셰프), 키보(남준영 셰프), 동경밥상(김태우 셰프), 고료리켄(김건 셰프), 동백섬횟집(백종필 대표)과 다인힐 브랜드와의 셰프 콜라보레이션이 계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박영식 다인힐 대표는 “올 한해 국내 유명 셰프들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맛과 특별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인천힘찬종합병원에 우즈벡 부하라 前 주지사 가족 방문… 양측 의료교류 확대
- 아산재단, 아산상 시상식…사회적 헌신 실천한 6개 부문 18명 수상
- 서울성모병원, 아시아 최고 사양 양성자 치료기 도입
- 서울성모병원, '2025 의료정보보호 챌린지' 1위 달성
- 마약 중독 치료의 질 높인다... 중독포럼, 서울시 ‘동행의원’ 교육으로 표준화
- 고려대안산병원 김용구 교수, 대한불안의학회 회장 취임
- 고려대의료원, 동탄에 제4병원 건립…700병상 복합 의료캠퍼스 조성
- 건보공단-네이버 손잡고 질병 통계 서비스…평균 진료비 조회 가능
- 80세 이상 4명 중 1명 심부전…노인 환자 급증
- 연세의대-가톨릭의대 연구팀, 치료제 적정 용량 예측 인공지능 모델 개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