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얼려먹는 야쿠르트 납작복숭아’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04-30 15:23:51
수정 2024-04-30 15:23:51
이혜란 기자
0개
hy, 얼려먹는 야쿠르트 납작복숭아 출시...브랜드 세 번째 라인업
납작복숭아추출액 함유...특허 프로바이오틱스와 자일리톨도 함께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hy가 ‘얼려먹는 야쿠르트 납작복숭아’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얼야 납작복숭아는 ‘얼려먹는 야쿠르트’ 브랜드의 세 번째 라인업이다. 2022년 선보인 ‘얼려먹는 야쿠르트 애플망고’에 이은 2년 만의 신제품이다.
hy는 2019년 출시한 ‘얼려먹는 야쿠르트 샤인머스캣(이하 얼야 샤인머스캣)’을 시작으로 과일맛 제품을 선보여 왔다.
신제품에는 스페인산 납작복숭아추출액을 넣었다. 납작복숭아는 유럽 등지에서 주로 생산되는 여름 대표 과일이다. 제품 패키지에는 포켓몬스터의 인기 포켓몬 6종을 적용했다.
박수아 hy 마케팅 담당은 “유럽 과일로 알려진 납작복숭아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얼려먹는 야쿠르트 납작복숭아’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그냥 먹어도 맛있고, 얼려 먹으면 더 좋은 신제품과 함께 이른 더위 잘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an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현대차그룹, 30년 R&D 역사 공개…‘소프트웨어 중심’ 미래 모빌리티 청사진 제시
- 미래 세대 위한 정의선의 수소 비전… 현대차그룹, 글로벌 수소경제 활성화 리더십 지속
- KT알파, 무단결제 사고…“불법 수집 아이디·비번 사용”
- [위클리비즈] “새해 맞이는 여기서”…서울서 외치는 특별한 카운트다운
- 혼다코리아, 12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 실시
- 엔씨, ‘캐주얼 게임’ 투자 확대…리니지 한계 극복할까
- 쿠팡, ‘셀프 조사’ 발표…정부 “확인 안 된 일방 주장”
- 삼성·LG, CES서 ‘AI 홈’ 격돌…가사로봇·스마트홈 ‘눈길’
- 서울 재건축 ‘큰 장’ 선다…삼성·현대·DL 등 총출동
- 소진공, ‘2025 ESG 자원순환 어워즈’ 기후부 장관 표창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