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 쿨링 효과 더한 '카밍 샷 아줄렌 선크림' 출시
피부 온도 -3℃ 즉시 쿨링 가능한 수분 진정 선크림
피부 수분 증가량으로 크림보다 촉촉하게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마몽드가 '카밍 샷 아줄렌 선크림'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2중 자외선 차단 기능성 인증을 완료했으며, 피부 온도를 -3℃ 낮춰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선사하는 수분 진정 선크림이라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신제품은 8종의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수분 텍스처로,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수분 크림 대비 수분 증가량이 더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크림보다 촉촉한 수분감으로 더운 날씨에 수분 크림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지만 피부 밀림 현상은 최소화해 쿠션 및 파운데이션 전 단계에 사용 시 완성도 높은 산뜻한 메이크업을 구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캐모마일 꽃에서 추출한 99.9% 고순도 아줄렌이 지닌 피부 진정력에, 나이아신아마이드의 진정 효과와 항산화를 더해 시너지 효과를 냈다고 전했다.
불필요한 성분 8가지를 배제했고, 비건 인증과 함께 피부과 테스트, 피부 1차 자극 테스트 등 안전성 테스트도 통과했다.
마몽드 '카밍 샷 아줄렌 선크림'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아모레몰, 마몽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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