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장기요양기관 디지털 행정실무자’교육생 모집
문화·생활
입력 2024-05-08 11:18:33
수정 2024-05-08 11:18:33
정의준 기자
0개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소장 주영미)는 5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장기요양기관 디지털 행정실무자’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교육부터 취업까지 지원하는‘장기요양기관 디지털 행정실무자’양성과정은 2012년부터 운영한 ‘실버시설 행정실무자 양성과정’에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추가해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직업훈련으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소지하고 있으나 경력부족으로 장기요양기관 사무직으로 취업이 어려운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 교육이다.
특히 장기요양기관 현직 종사자를 강사진으로 섭외해 장기요양기관별 실무교육, 노인의 이해, 프로그램 실습, OA 교육,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현장실습 등 세분화된 교육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로 양성할 예정이다.
‘장기요양기관 디지털 행정실무자’양성과정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는 선발시 우대한다. 접수는 5월 1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하며, 수강료는 수료 후 취업시 전액 환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16세 미만서 발생하는 '소아특발성관절염'…유병률·발생률 밝혀져
- 유독 피곤하다면... 늦더위 탓 면역력·자율신경계 이상 의심해야
- 이화의료원 ‘이화 옴니 리더십 아카데미’ 운영
- 기온 33도 이상일 때 온열질환자 급증…질병청 "8월 말까지 주의"
- 무더운 여름, 전립선 건강엔 ‘빨간 불’
-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도구 스카이브 '니비게이트'…'평가 유예 신의료기술' 선정
- 새로운 결핵 백신·치료 플랫폼 개발…수지상세포 활용
- 바른세상병원, 4주기 연속 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
- "나이 많다고 검진 제외됐는데…" 70세 이상도 '저선량 CT' 한 번에 폐암 발견
- 중앙대병원 "85세 고령에도 심장 수술…삶의 질 크게 높아져"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병이라는 사랑의 은유
- 2남원 모노레일 사태, 시민단체 전·현직 시장·시의회 책임 촉구
- 3서부지방산림청, 산림 계곡 내 불법점용시설 특별단속 실시
- 4남원시, 동편제국악거리축제…송가인·안숙선과 전통과 현대 국악 향연
- 5남원 바이오기업, 베트남 해외시장 개척 박차
- 6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상현실 스포츠실 설치
- 7구리시, ‘AI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식 개최
- 8장수군-덕유산국립공원, 산악 관광 혁신 나선다
- 9강천산·장류체험관 찾은 일본 선수단, 순창 매력에 흠뻑
- 10국내 최초 치즈의 고향, 임실치즈마을 '2025 농촌여행 스타마을'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