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 (주)알티스트와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

전국 입력 2024-05-09 19:52:10 수정 2024-05-09 19:52:10 김정희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맞춤형 교육 지원을 통한 핵심 전문 인력 양성

이재용 총장과 손동환 대표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영남이공대]

[대구=김정희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8일 오전 11시 역사관에서 알티스트와 산학협력 및 소프트웨어 전문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실용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교육을 통해 기업에 특화된 현장 혁신형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알티스트 손동환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학생들의 인턴십, 취업, 현장실습 지원 기업 맞춤형 교육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주문식 교육 공동 운영 소프트웨어 전문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소프트웨어 관련 프로젝트 공동 수행 학술자료, 출판물 및 정보의 교환 기자재 공동 활용 공동 학술 연구 활동 및 세미나, 포럼, 학술회의 공동 개최 등을 약속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교육을 통한 기업 맞춤형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을 마치고 양 기간 관계자들은 영남이공대학교 사이버보안과와 소프트웨어융합과의 최신식 실습실을 방문하고 교육과정, 실습 기자재 등 교육환경을 살펴보며 실질적 업무협약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알티스트()는 자체 개발한 실시간 운영체제(RTWORKS)와 임베디드 리눅스(RTST Linux), 그리고 관련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무기체계, 항공, 철도, 원자력, 자동차 등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산업 영역에 공급하는 국내 최고의 임베디드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AI의 발달로 임베디드 시스템은 더욱 지능화돼 다양한 산업에서 그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지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은 매우 부족한 상황으로 알고 있다라며 기업 맞춤형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정희 기자

95518050@hanmail.net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