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골프 볼마커’ 출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전문 브랜드 알로드(ALOD)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골프 볼마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로드는 다이아몬드 전문기업 KDT다이아몬드가 지난해 3월 선보인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브랜드로 자체 생산 기술과 설비를 활용해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원석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 ‘골프 볼마커’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와 14K 도금 브라스 소재로 구성됐으며, 화이트, 블랙, 옐로우 등 3개 색상으로 출시됐다. 특히 소비자들이 원하는 영문 이니셜을 각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볼마커 중앙에 들어가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0.1캐럿부터 0.3캐럿까지 3가지 옵션 중 선택할 수 있다.

제품에 사용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Round Brilliant Cut)’ 다이아몬드로 ‘트리플 액셀런트 컷(Triple Excellent Cut)’을 넘어서는 알로드만의 특별한 기준인 ‘리미티드 제로(Limited Zero)’ 등급을 받은 다이아몬드만 사용했다.

또한 알로드는 볼마커 외에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장식을 한 ‘실버 티스푼 세트’도 함께 출시했다. 실버 티스푼 세트는 0.1 캐럿 미만의 멜리(Mele) 사이즈 다이아몬드를 스푼볼(Spoon bowl)과 손잡이가 맞닿는 부분에 넣은 제품으로 2가지 혹은 5가지 타입의 티스푼으로 구성된 세트다.

강성혁 알로드 대표는 “5월 15일 스승의 날과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비롯해 선물할 곳이 많은 5월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선물을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선물을 받으시는 분의 이름이나 메시지를 볼마커에 각인할 수 있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을 소중한 분에게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 ‘골프 볼마커’와 ‘실버 티스푼 세트’는 알로드 자사몰과 네이버 공식 스마트 스토어, 유통사 온라인몰, 주요 백화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