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한국노총 찾아 기후위기 등 해법 고민
경제·산업
입력 2024-05-10 17:55:31
수정 2024-05-10 17:55:31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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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오늘(10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회관을 방문해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과 만찬을 가졌습니다.
이날 대한상의와 한국노총은 기후위기와 산업전환, 저출생·고령화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난제 해결에 노사가 함께 해법을 찾아보자는데 공감했습니다.
김동명 위원장은 “한국사회의 거대한 변화 앞에, 기업이 느끼는 불확실성과 노동자들이 느끼는 불안감은 결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 “변화에 적응하고, 위기를 극복하는데 있어 노동자와 기업이 힘을 합쳐 지혜를 모으는 것이 필수적인 조건”이라고 밝혔습니다. /hyojeans@sedaily.com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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