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도이치 모터스, 구리 IC 근방 ‘남양주 통합센터’ 신규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4-05-13 16:02:36
수정 2024-05-13 16:02:36
황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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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동선 및 전시 모델 특성 고려한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 적용
8개 워크베이 보유…“모든 전기화 모델 점검할 수 있는 xEV 인증 지점”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BMW 남양주 통합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BMW 남양주 통합센터는 연면적 6,430.37㎡(약 1,945평) 규모의 지하 2층, 지상 5층 건물에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해 신차 상담과 출고, 유지보수(AS)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합센터 2층에 위치한 신차 전시장에는 총 8대의 최신 BMW 모델을 전시했다. 신차 전시장은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적용했다.
BMW 남양주 통합센터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까지 자리한 서비스센터는 8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했다. 더불어 순수전기 모델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모든 전기화 모델을 점검할 수 있는 xEV 인증 지점으로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남양주 통합센터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구리 IC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동부, 구리, 남양주 지역으로부터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mohye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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