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1분기 영업익 76억 원…전년비 2,318% 급증
증권·금융
입력 2024-05-16 17:43:44
수정 2024-05-16 17:43:44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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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및 로봇 전문기업 ㈜제우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제우스의 1분기 매출액은 88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18% 증가한 7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온기 영업이익 71억원을 넘어선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호실적은 지난해 부진했던 디스플레이 및 로봇 부문 실적이 국내외 디스플레이 투자 등으로 인한 회복세가 반영된 결과”라며, “당분기에 AVP(첨단패키징)에 필요한 HBM(고대역폭메모리) 관련 반도체 장비 실적이 아직 크게 반영되지 않은 점을 고려했을 때, 향후 실적 성장세는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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