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위 고기집 ‘빽돈’ 해외 진출
문화·생활
입력 2024-05-17 08:27:50
수정 2024-05-17 08:27:5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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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어푸드의 특수부위 고깃집 창업 프랜차이즈 ‘빽돈’이 국내 해외 진출에 나섰다고 밝혔다.
‘빽돈’ 해외진출팀은 지난해 2월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현지 상권 조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베트남 현지 식자재 유통 업체 ‘2L cooperation’와 업무협약을 진행하는 등 해외 진출을 단계적으로 준비해왔다.
특히 ‘빽돈’은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식 고기집 브랜드들의 높은 수요와 한국식 돼지고기 특수부위에 대한 호감이 상승하고 있는 최근 시장 흐름에 맞춰 지난 5월 6일, 베트남 하노이에 ‘빽돈 베트남점’을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슈퍼리어푸드 대표는 “한국식 ‘빽돈’의 맛과 베트남 현지 입맛을 밸런스 있게 조합해 경쟁력 있는 ‘빽돈 베트남점’이 탄생하게 됐다”며 “베트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빽돈’은 이번 베트남점 오픈을 기념해 점심 뷔페 이벤트, 페이백, 무료 뷔페 라인 제공 등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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