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타트체리 마케팅협회, 김영모 과자점과 함께 ‘타트체리 블로썸’ 프로모션 개최

미국 타트체리 마케팅협회는 명품 베이커리 ‘김영모 과자점’과 함께 타트체리를 주제로 새로운 맛을 선보이는 ‘타트체리 블로썸(Tart Cherry Blossom)’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 타트체리는 미시건, 유타, 위스콘신, 워싱턴, 오레곤, 펜실베니아, 뉴욕 등 7 개 지역에서 생산되며, 그 중 천혜의 재배환경을 갖춘 미시건 주에서 히 독특한 맛과 강렬한 붉은색이 특징인 ‘몽모랑시’ 품종을 중심으로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미국 타트체리는 생과로 섭취가 어려워 건조, 냉동, 캔, 주스, 농축액 등의 형태로 수입되며, 새콤달콤한 풍미와 안토시아닌 등 풍부한 천연 영양성으로 미국에서는 ‘슈퍼체리’로 불린다.

자연 발효법, 유산균 발효법, 과일 발효법 등 다양한 발효법을 개발하고 접목해 온 대한민국 제과명장 김영모 대표는 맛과 영양이 풍부한 프리미엄 웰빙 빵을 선보이며, 한국 빵의 품질과 품격을 높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타트체리 블로썸’ 행사에서는 김영모 명장의 노하우가 담긴  ‘타트체리 파이’, ‘글루텐 프리 백설 카스텔라’, ‘타트체리 크로핀’, ‘타트체리 브리오슈’, ‘타트체리 아망드’, ‘타트체리 파운드 케이크’ 등 타트체리 베이커리 6종과 ‘타트체리 에이드’, ‘타트체리 크림라떼’, ‘타트체리 요거트스무디’ 등 타트체리 음료 3종, ‘타르트’, ‘크럼블’, ‘마들렌’, ‘샤를로트 쇼콜라 미니케이크’ 등 특별한 맛의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타트체리 블로썸’ 프로모션은 5월 20일부터 6월 9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쿠팡이츠 등 배달 앱을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