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중기부 장관, MEDEF와 스타트업 협력 논의
경제·산업
입력 2024-05-22 15:30:00
수정 2024-05-22 15:30:00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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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경제인연합회와 스타트업 분야 협력 확대 방안 논의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프랑스경제인연합회(MEDEF) 소속 기업인들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글로벌 시대에서 새로운 혁신과 경제성장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는 국가 간 스타트업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한국의 글로벌 창업 허브 조성을 위한 스테이션 F와의 교류 확대, 향후 양국의 스타트업 행사 참여(한COMEUP, 프랑스VIVATECH) 등을 논의했다.
오영주 장관은 “프랑스는 스타트업 정책이 혁신적인 국가 중의 하나로, 창업생태계의 구축과 확대를 꾸준히 추진해왔다”라며, “중소벤처기업부와도 협력이 활발한 국가로서 향후 양국간 벤처투자, 스타트업, 그리고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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